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청결한 분위기 속에 보내기 위한 쓰레기 종합관리 대책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추석 연휴 쓰레기 종합관리 대책’을 수립해 오는 22일까지 일선 시군과의 합동으로 대책 추진에 돌입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국토대청소 운동’을 추진 도로변, 휴게소, 도심공터 등에 대해 일제 청소 및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수거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폐기물 적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특별 ‘기동청소반’과 ‘처리상황반’을 편성 운영하고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용 수거용기 비치와 수급상황 사전 점검 실시 등이 포함돼 있다.
차량의 상습 정체 구간 도로변에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무단 투기행위를 방지하고 위반 행위자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또한 선물류 과대 포장을 줄이기도 병행하여 추진하며 유통매장 출입구와 공동주택 등에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하여 회수된 포장재의 재활용 권장 조치도 유도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전북도는 ‘추석 연휴 쓰레기 종합관리 대책’을 수립해 오는 22일까지 일선 시군과의 합동으로 대책 추진에 돌입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국토대청소 운동’을 추진 도로변, 휴게소, 도심공터 등에 대해 일제 청소 및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수거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폐기물 적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특별 ‘기동청소반’과 ‘처리상황반’을 편성 운영하고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용 수거용기 비치와 수급상황 사전 점검 실시 등이 포함돼 있다.
차량의 상습 정체 구간 도로변에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무단 투기행위를 방지하고 위반 행위자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또한 선물류 과대 포장을 줄이기도 병행하여 추진하며 유통매장 출입구와 공동주택 등에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하여 회수된 포장재의 재활용 권장 조치도 유도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