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여름방학이 벌써 끝이 났다. 애타게 기다리던 여름방학이었건만 더위에도 지치고 매일 가야하는 학원에도 지쳐 학생들은 방학이라도 하루 맘 편히 쉬지를 못했으리라.
남들보다 열심히 보낸 여름방학인 것 같은데도 다가오는 2학기가 두렵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이제 두려움은 그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신·효자 에듀플렉스(원장 이정인)를 찾아보았다.
‘최고 자기주도학습’의 전당 에듀플렉스
“아무리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좋은 공부 방법이 있다고 해도 본인이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라는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다.
그렇기에 학습의지를 갖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것일 터인데.
학습매니저먼트 전문기관 에듀플렉스는 학습 내용을 전달하는데 치중하기보다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곳이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에듀플렉스는 전주에서는 그 역사가 4년 정도지만 ‘한다!’ 하는 학생들에게 꽤 알려진 곳이다.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에듀플렉스는 전국 97개 지점에서 급변하는 교육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공부법 전략과 입시제도의 전망을 알려주는 등의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이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무작정 열심히 공부하기보다 어떻게 공부하느냐를 배우는 자기주도학습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학생들의 가능성을 꿈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강의식, 주입식 교육방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에듀플렉스. 처음에는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지만 지금은 전국 수천명의 학생들이 학습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받고 있고 그들의 꿈은 실현되고 있다.
점수는 같아도 원인은 다른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잡아라!
자기주도학습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은 가르쳐 주는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하여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이 원장은 선뜻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사교육을 끊는 순간, 고교 진학해 야간 자율학습을 하게 되는 순간 등 의지를 갖고 알아서 혼자 공부해야 할 그때 정작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고 과목별로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전혀 몰라 본인은 물론 학부모들조차 당황하게 될 때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에듀플렉스에서 말하는 학습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학습매니지먼트란 에듀플렉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으로 코칭(상담), 트레이닝(관리), 튜터링(개별지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학생의 정신-학습-행동의 변화를 유도해 학생이 ‘매우 자발적으로’ ‘정말 제대로’ ‘아주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에듀플렉스의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은 바로 학습시간-학습전략-CHAMP 학습법-평가-성적이란 과정을 하나라도 소홀할 수 없게 해 높은 상위권 성적을 유지 할 수 있게 짜여진 체계적 시스템을 말한다.
“내신준비나 혹 시험결과를 보면서 자발적 의지를 갖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그날 배운 내용을 스스로 소화도 못하는 아이에게 밤늦도록 과도한 사교육은 옳지 않아요. 오히려 제대로 복습을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시간 확보를 불가능하게 하고 당연히 성적 정체의 악순환을 초래하게 되지요”하는 이 원장의 말이다.
2013년 3월 전주 효자 에듀플렉스 개원
지난 2009년 11월에 처음 전주에 발을 디딘 에듀플렉스는 4년이란 세월동안 전주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배출하는 쾌거를 올린 서신 에듀플렉스는 전주를 교육의 도시로 더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올 3월에 효자점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과학고 서울대 출신들이 개발하고 서울 대치동 엄마들이 열광하는 최강의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입소문이 전국에 퍼지면서 전주에서도 에듀플렉스의 위치가 더욱 굳건해진 셈이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많은 업체들이 에듀플렉스를 모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듀플렉스가 이루어낸 수준을 전혀 따라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에듀플렉스가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이라는 모토 아래 에듀플렉스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발전시켜왔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2004년 ‘자기주도학습’이란 이름조차 생소할 때 그 이름을 내걸고 솔루션까지 내 놓은 곳, 우리는 그곳을 ‘에듀플렉스’라 부른다. 자기주도학습이 트랜드화 된 이 시대에 에듀플렉스는 이제 비켜갈 수만 없는 운명이다.
미니 인터뷰-전주 서신·효자 에듀플렉스 원장 이정인
‘자기주도학습’은 독학이 아니다! 학습매니지먼트 절실...
이정인 원장은 “집에서 늘 혼자 공부하던 큰 아이(현 인천국제고 2학년 재학)를 ‘학원에 보내야 하나?’라며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이병훈 에듀플렉스 이사 지음)’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결국 ‘그래 바로 이길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딸아이와 함께 에듀플렉스의 길을 걷게 되었다”라고 한다.
“에듀 플렉스가 현시기 최고최선의 공부 철학이고 시스템임을 여러번 경험하였다!”라고 말하는 이 원장. 그는 그동안 서신 에듀플렉스를 거쳐간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 둘 꼽으며 그들에 대한 사랑과 자랑스러움을 토하느라 여념이 없다.
“에듀플렉스와 인연을 맺는 순간 70% 이상은 만족스러운 결과와 자기주도적 공부 방식을 습득하게 되며, 그 나머지 30%도 때가 늦을 뿐 꼭 그 길을 찾을 수 있게 모든 에듀플렉스 학습매니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시험결과를 보고 늘 사교육 방식 바꾸기가 최선의 선택인 것처럼 여기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 원장은 자신있게 말한다. 에듀플렉스가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길이라고. 문의 : 서신 063-251-7909 효자 063-229-7909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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