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날로 심각하게 대두하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당구 명암동 우암어린이회관 본관 1, 2층에 2373㎡의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은 현대화된 휴식·안내공간 및 작은 도서관 등 녹색 문화공간이 조성되며 다목적 영상관 및 CO2 1kg 줄이기 체험 등 참여형 전시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최신의 기법을 적용하여 충격과 감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공간이 만들어진다.
어린이회관의 기존의 낡고 오래된 외관을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시각적 대표성을 갖는 태양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게 된다.
시는 교육관 건립을 통해 기후변화 인식전환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환경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김정옥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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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당구 명암동 우암어린이회관 본관 1, 2층에 2373㎡의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은 현대화된 휴식·안내공간 및 작은 도서관 등 녹색 문화공간이 조성되며 다목적 영상관 및 CO2 1kg 줄이기 체험 등 참여형 전시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최신의 기법을 적용하여 충격과 감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공간이 만들어진다.
어린이회관의 기존의 낡고 오래된 외관을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시각적 대표성을 갖는 태양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게 된다.
시는 교육관 건립을 통해 기후변화 인식전환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환경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김정옥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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