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4호선 상록수역에 설치된 ‘상록수시민사랑방’이 쉼터로 변신했다.
지난 2011년 11월 문을 연 이곳은 관광안내, 일자리·복지·건강상담, 생활민원접수, 무인민원발급, 국민행복기금 신청상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업무 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던 탓에 시민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상록수시민사랑방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3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한 북카페 공간, 인터넷 등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인터넷부스 등을 재정비했다. 또한, 관광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게시대 등도 정비해 정보사랑방,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만균 민원여권과장은 “상록수 시민사랑방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에 위치한 만큼 시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카페 같은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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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1월 문을 연 이곳은 관광안내, 일자리·복지·건강상담, 생활민원접수, 무인민원발급, 국민행복기금 신청상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업무 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던 탓에 시민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상록수시민사랑방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3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한 북카페 공간, 인터넷 등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인터넷부스 등을 재정비했다. 또한, 관광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게시대 등도 정비해 정보사랑방,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만균 민원여권과장은 “상록수 시민사랑방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에 위치한 만큼 시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카페 같은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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