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주 지역 고객사와 지난 2주간 총 2척의 173,400㎥ 급 LNG 운반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들에는 세계 최대 선박엔진 업체인 만디젤 & 터보(MAN Diesel & Turbo)社의 친환경 천연가스 엔진(ME-GI engine)과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함께 장착된다.
한편 현재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총 25척/기, 약 79억 달러 상당의 일반상선과 해양제품, 특수선 등을 수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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