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들에게 올 상반기 총 421억여 원의 유아학비·보육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출발단계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학부모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2012년 만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만 3∼4세까지 확대하여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전 계층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6월 현재까지 유치원에 243억5천여만원, 어린이집 보육료도 178억1천여만원을 지원했다.
누리과정 도입에 따른 만 5세 어린이집 보육료는 2012년부터 전액 도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고, 만 3~4세 보육료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을 도교육청에서 부담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유치원에 2만3,234명, 어린이집에 2만4,560명이 재원 중이며, 원생 1인당 월 최대 29만원(유아학비?보육료 6~22만원, 방과후과정비 5~7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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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출발단계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학부모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2012년 만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만 3∼4세까지 확대하여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전 계층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6월 현재까지 유치원에 243억5천여만원, 어린이집 보육료도 178억1천여만원을 지원했다.
누리과정 도입에 따른 만 5세 어린이집 보육료는 2012년부터 전액 도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고, 만 3~4세 보육료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을 도교육청에서 부담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유치원에 2만3,234명, 어린이집에 2만4,560명이 재원 중이며, 원생 1인당 월 최대 29만원(유아학비?보육료 6~22만원, 방과후과정비 5~7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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