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공부,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지역내일 2013-06-28

화재의 영어교육 교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영어실력과 배경지식 함께 쌓을 수 있는 최적의 홈스쿨링 교재


“미국교과서는 교과서 개발 목적 자체가 실제 상황의 영어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교재이다. 매 단원이 교육적 목표를 가진 스토리로 구성되어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 역사 과학 수학 등 7가지 영역의 다양한 내용을 영어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국 뉴욕주에서 초중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TOPIA 대치캠퍼스의 조안나 원장의 설명이다.
조원장의 설명이 아니어도 요즘 영어학습의 추세는 ‘미국교과서’로 공부하기이다. 그러나 미국교과서는 워낙 내용이 방대하고 어려워 비전문가인 엄마가 이끌어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키출판사의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담아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자기주도 학습으로 미국교과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교과서의 핵심만 뽑아낸 리딩교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이하 미교리딩)’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4대 교과서를 분석하고 어휘, 주제, 주요 배경지식 등 에센스만 뽑아내어 우리나라의 학습자들이 소화하기 쉽도록 제작한 리딩 교재이다. 키출판사의 김기중 대표는 “미국교과서 공부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미교리딩은 배우기 쉽고 가르치기 쉬운 교재로 홈스쿨링이나 학원, 공부방의 교재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미교리딩 교재는 사회, 지리, 역사, 수학, 과학, 언어, 예술 등 미국 정규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전 과목을 다루고 있으므로 영어실력 뿐 아니라 폭넓은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또한 사진, 도표, 그림 등 풍부한 시각 자료들도 곁들이는 등 학습자가 소화하기 쉽도록 편집되어 있어서 교재를 따라가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키출판사의 조언주 실장은 “미교리딩은 170여 권의 참고도서를 참조하여 에센스만 뽑아낸 것으로, 예전으로 치면 ‘표준전과’의 개념이다. 가격 또한 한 권 정가가 12,000원에서 15,000원이어서 고가의 미국교과서에 비해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6단계 착실히 공부하면 미국 고등학생 수준 영어 구사할 수 있어
미교리딩은 모두 6단계, 2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본교재인 Student book, 내용 확인 및 체크에 활용할 수 있는 Workbook, 그리고 원어민의 음성으로 녹음된 CD(리딩 Easy~Core는 mp3)로 이루어져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에게 알맞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은 미국 교과서의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미국의 유치과정에서 배우는 가장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어휘와 문법 요소를 그림과 함께 학습하는 과정이다.
다음 단계는 본격적인 미국 교과서 학습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K’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이다. 조언주 실장은 “동일한 주제에 대해  PreK는 보다 쉬운 어휘, 짧은 리딩지문으로 학습하고, K는 PreK의 어휘와 리딩을 포함하면서 더 포괄적인 것을 배우게 된다. PreK를 먼저 배우고 K를 공부하면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reK는 초등 전 학년에게, K는 초등 고학년 또는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에게 적절한 수준이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Easy’,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Basic’,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는 미국의 1~6학년 교과 과정을 철저 분석하여 제작되었다. 영어실력은 물론 교과목 전체에 걸친 배경지식까지 공부할 수 있는 단계이다. Easy는 초등 고학년 또는 중학교 1~2학년생, Basic은 중학 전 학년, Core는 중학 2~3학년 또는 영어 상위권 학생이 하기에 알맞은 수준이다.
이처럼 미교리딩은 다양한 테마를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조언주 실장은 “미교리딩 시리즈를 착실히 공부해 Core 단계까지 마쳤을 경우, 어휘는 미국 고등학교 수준 이상, 문장은 미국 중학교 수준, 그리고 교과개념은 미국 중학교 1~2학년 수준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초중고 학생 뿐 아니라 대학원생이나 MBA준비생 등 성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80만부, 해외 15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교재
미교리딩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미교리딩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80부 이상 판매되었고, 교보문고 어린이영어 분야에서 영어 납품 업체 600여 군데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에도 진출하여 15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교재의 우수성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조언주 실장은 “엄마표 교재로 인기를 얻으면서 개별 구매는 물론 외고와 학원, 공부방 등의 교재로 많이 납품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반복 구매의 비중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교리딩 시리즈는 삼성에서 킬러 컨텐츠로 채택되어 삼성전자 단말기에서 이북(e-book)으로 서비스 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미교리딩 시리즈는 종이책은 물론 동영상, 화상, 그리고 이북까지 다양한 경로로 만나볼 수 있다.



* 리드톡: 스피킹&라이팅 실력도 쌓을 수 있는 ‘리드톡’
미교리딩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원어민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미교리딩 전 단계에 걸쳐 각 권의 유닛 단위마다 강의가 제공되고 있으며 전자칠판을 활용한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다. 
리딩 뿐 아니라 스피킹과 라이팅의 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미국교과서 읽는 화상전화영어’인 ‘리드톡(READTALK)''은 미교리딩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원어민 강사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수업이다. 이를 통해 원어민 수준의 발음, 액센트, 억양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으며 자신감 있는 스피킹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리드톡은 리딩으로 시작하여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까지 총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 인터뷰
<전문가가 추천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조안나 TOPIA 대치캠퍼스 원장>



미국교과서의 장점은 사회, 역사, 과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를 생활 속의 언어로 아카데믹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미국교과서에는 액티비티와 프로젝트도 많고 정답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체킹하기도 힘들고 엄마들이 이끌어주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미국교과서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원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가정에서 미국교과서를 공부하기에 최적의 교재라고 할 수 있다. 방대한 양의 내용을 인지발달단계를 고려해 선별해 놓았으며 워크북, 워드체크, 내용확인을 위한 적절한 문제제시 등 학원에서 선생님이 하는 역할을 대신 하여서 한 권의 교재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년 이상 강의를 해온 경험에 비추어볼 때 가정에서 미국교과서를 공부하는 데 있어 탁월한 교재라고 할 수 있다.


* 후기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이용 후기>



“영어를 배우려면 미국교과서가 가장 좋겠다는 생각에 덜컥 책을 구입하고는 두께에 한번 놀라고,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에 두 번 놀라고 시작도 제대로 못하고 던져버렸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단어도 쉽고 문장도 평이해 수준에 맞겠다 싶어 Preschool부터 시작해 지금은 리딩 입문과정인 K코스를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가끔 정교한 구성에 놀랍니다. 이미 공부한 단계의 내용이 반복되면서 살을 붙여가는 구성이라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실력은 어느새 늘어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가 가장 자신 없어 하는 발음과 잘 하고 있는 것일까에 대한 노파심은 리딩톡의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미교로 공부한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과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됩니다.”(박해성 학생, 초등 1학년 엄마. 2년째 사용중)




“육아카페를 통해 미교리딩을 알았고, EASY를 구입했으나 초등1학년 딸에게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손 놓고 있다가 교회에서 필리핀 원어민선생님과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선생님 설명이 이어지니 아이가 너무 쉽게 푸는 겁니다. 그래서 ‘잉글리쉬버스’ 사이트에서 더 많은 내용을 찾고 여러 방법을 활용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림 설명도 좋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문장이 이젠 일목요연하게 보이구요. 이번 여름방학에 미교리딩 EASY를 마칠 계획이예요.” (이다연 학생, 초등 2학년 엄마. 1년째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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