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지역에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성포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만으로는 청소년 행정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과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민원 등을 수렴, 단원구에 청소년수련관을 추가 건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단원구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설 자리는 화랑유원지 내 단원어린이도서관 옆의 미조성공원 부지이다. 대지면적 8800㎡에 본관동(지하 1층, 지상 4층), 체육관동, 야외시설(야외무대, 농구장, 족구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건축비는 156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14년도에 국·도비 예산을 신청하고, 2015년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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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성포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만으로는 청소년 행정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과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민원 등을 수렴, 단원구에 청소년수련관을 추가 건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단원구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설 자리는 화랑유원지 내 단원어린이도서관 옆의 미조성공원 부지이다. 대지면적 8800㎡에 본관동(지하 1층, 지상 4층), 체육관동, 야외시설(야외무대, 농구장, 족구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건축비는 156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14년도에 국·도비 예산을 신청하고, 2015년 상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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