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힐은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의료관광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충남도로부터 허가받아 곧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힐은 충남 천안시 입장면 기로리 일대 170만㎡에 종합병원, 호텔, 골프장, 쇼핑몰, 연수원을 겸한 리더십센터가 들어서는 복합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3단계로 나뉘어 총 사업비 5042억원을 투입하는 ''골드힐 메디컬 카운티'' 조성 사업은 1단계로 2015년까지 전체 관광단지 부지 조성과 19홀 규모의 골프장을 만들 계획이다. 2단계사업은 2018년까지 조성되며 3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과 연수원, 호텔 및 주거시설을 갖춘다. 마지막으로 2020년까지 휴양문화시설과 편익시설을 조성해 단지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리더십센터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도 안 되는 위치이고 천안 아산 당진 등 충남 서북부의 인구밀집지역에 자리 잡게 되어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시 문화관광과 이우권 주무담당관은 "사업주가 자가 토지를 70%이상 소유하고 있어 곧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9년 관광단지 조성 계획서를 넣고 2011년 12월 단지 지정을 받았다. 6월 20일 충남도가 조성계획 허가를 고시했는데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조성지역 인근 토지주인 최용성씨는 "시행자가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 등 적법하게 절차를 가져와 현재까지 특별한 민원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힐 홍명재 대표는 "웰빙을 넘어서는 웰니스(Wellness) 개념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골드힐 메디컬 카운티''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는 웰니스산업의 신모델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춘 기자 kc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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