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범시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전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기로 했다면서 공공청사의 전력 사용량 규제(전년대비 15% 감축)와 실내온도를 28℃이상 유지하고,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는 냉방기 가동을 조정할 예정이며, 전력수급 상황 ‘관심’단계부터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의’단계부터는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하게 된다.
또한, 민간부분의 냉방전력 절감을 위해 계약전력 100㎾이상인 대형건물에 대하여 냉방온도 26℃ 제한과 일반상점 개문냉방 영업제한 등을 홍보하고 7월 1일부터는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1차 경고하고, 2차 위반시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협조사항으로 전력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와 실내온도 26℃ 이상유지, 대기전력 차단, 불필요한 전기사용 자제 등을 협조 요청하는 한편, 특히 상가에서는 냉방시 문을 열고 영업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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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전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기로 했다면서 공공청사의 전력 사용량 규제(전년대비 15% 감축)와 실내온도를 28℃이상 유지하고,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는 냉방기 가동을 조정할 예정이며, 전력수급 상황 ‘관심’단계부터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의’단계부터는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하게 된다.
또한, 민간부분의 냉방전력 절감을 위해 계약전력 100㎾이상인 대형건물에 대하여 냉방온도 26℃ 제한과 일반상점 개문냉방 영업제한 등을 홍보하고 7월 1일부터는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1차 경고하고, 2차 위반시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협조사항으로 전력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와 실내온도 26℃ 이상유지, 대기전력 차단, 불필요한 전기사용 자제 등을 협조 요청하는 한편, 특히 상가에서는 냉방시 문을 열고 영업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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