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에 ‘순천광양기정떡집’이 오픈했다. 순천과 광양 현지에서 3대째 온가족이 기정떡만을 만들어온 전통의 떡집이다. 이곳은 주재료인 쌀을 순천 현지에서 직접 조달해 쓸 정도로 고집스럽다. 일반 떡보다 더 쫄깃하고 찰지고 폭신한 식감은 물론, 맛도 은은하면서 깊이가 있다. 백미기정, 흑미로 만든 흑미기정 두 종류가 있으며 반반씩 주문도 가능하다.
순천광양기정떡은 인공 발효제를 전혀 쓰지 않고, 전통방식으로만 만든다. 실온에서 3일간 보관이 가능해 전국 택배판매도 하고 있다. 특히 바로 만든 떡보다 하루 이틀 이상 숙성할수록 맛이 깊어지고 식감도 좋아진다.
발효떡인 기정떡은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고 소화도 잘 되 부모님 효도선물이나 수험생, 어린이 간식으로도 좋다. 또한 기정떡은 효모와 유익한 균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때문에 여름이 제철이다. 술로 발효시키는 것을 ‘기주한다’고 하며 기정떡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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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기정떡은 인공 발효제를 전혀 쓰지 않고, 전통방식으로만 만든다. 실온에서 3일간 보관이 가능해 전국 택배판매도 하고 있다. 특히 바로 만든 떡보다 하루 이틀 이상 숙성할수록 맛이 깊어지고 식감도 좋아진다.
발효떡인 기정떡은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고 소화도 잘 되 부모님 효도선물이나 수험생, 어린이 간식으로도 좋다. 또한 기정떡은 효모와 유익한 균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때문에 여름이 제철이다. 술로 발효시키는 것을 ‘기주한다’고 하며 기정떡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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