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카셰어링(Car-sharing) 명칭을 공모한 결과‘나누미카’를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 지자체 최초로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는 카셰어링 사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고 친근감 있는 명칭을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총 182건의 응모작 중 심사위원회에서 8건의 후보작을 선정해 수원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명이 선호도 투표에 참여해 최종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작은 나누미카(배명규, 29%)가, 우수작에는 에코누비(강현구, 18%), 휴먼카(김성윤, 16%), 두레카(김나원, 11%) 등이 각각 선정됐다. 나누미카는 나눔과 공유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자동차라는 의미로 수원시가 시행하고 있는 ‘카셰어링’사업의 취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최우수작에 당선됐다.
당선작은 수원시 카셰어링 사업 활성을 위한 홍보에 활용되며, 최우수작 1명에게 30만원상당, 우수작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카셰어링은 한 대의 차량을 여러회원이 나누어 쓰는 제도로 늘어나는 자동차 시대 차량소유를 억제하여 교통문제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수원시와 KT렌탈이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시내 1호선 환승주차장 등 30개소에 30대의 차량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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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월 지자체 최초로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는 카셰어링 사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고 친근감 있는 명칭을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총 182건의 응모작 중 심사위원회에서 8건의 후보작을 선정해 수원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명이 선호도 투표에 참여해 최종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작은 나누미카(배명규, 29%)가, 우수작에는 에코누비(강현구, 18%), 휴먼카(김성윤, 16%), 두레카(김나원, 11%) 등이 각각 선정됐다. 나누미카는 나눔과 공유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자동차라는 의미로 수원시가 시행하고 있는 ‘카셰어링’사업의 취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최우수작에 당선됐다.
당선작은 수원시 카셰어링 사업 활성을 위한 홍보에 활용되며, 최우수작 1명에게 30만원상당, 우수작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카셰어링은 한 대의 차량을 여러회원이 나누어 쓰는 제도로 늘어나는 자동차 시대 차량소유를 억제하여 교통문제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수원시와 KT렌탈이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시내 1호선 환승주차장 등 30개소에 30대의 차량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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