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안산시의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인 ‘폐달로’가 개통식을 갖고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시 페달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으로, 보관과 도난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시에 따르면 페달로는 운영 한 달만에 회원수가 2만명에 육박하고 이용횟수가 5만6000회를 돌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자전거 정거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자전거도로와 이용편의시설을 신설·정비할 계획이다.
김철민 시장은 “페달로가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좋은 친구가 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또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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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페달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으로, 보관과 도난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시에 따르면 페달로는 운영 한 달만에 회원수가 2만명에 육박하고 이용횟수가 5만6000회를 돌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자전거 정거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자전거도로와 이용편의시설을 신설·정비할 계획이다.
김철민 시장은 “페달로가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좋은 친구가 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또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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