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홍 사진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풍경과 꽃’, 김영복 작가의 첫 개인전 ‘가방이야기’가 서로 다른 감각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주로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주홍 작가는 한국 사진작가 협회회원으로 이번 네 번째 개인전에선 다양한 풍경과 꽃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김영복의 ‘가방이야기’전에선 다양한 무늬와 재질의 가방을 감상해볼 수 있다. 대중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재가 가방이라고 말하는 김영복 작가는 옷, 여러 가지 천, 직물 등으로 가방을 만들었다. 가방 속에서 숨어있는 사람들의 애환과 감정을 느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전시는 31일까지 행궁동레지던시 1층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에서 계속된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오후6시, 관람료는 없다.
문의 031-244-451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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