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1인 여성가구 위한 ‘홈 방범서비스’ 참여자 모집
노원구는 싱글 여성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홈 방범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선착순 3천명 신청 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 여성 1인 가구 중 저가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주택 기준은 전세 임차보증금이 9천 9백만원 이하 이거나 전·월세인 경우 전세 보증금과 월세의 전세 환산금액을 합한 금액이 9천 9백만원 이하인 주택이다.
문의:2116-3420
노원의 옛 사진 찾아요
노원구는 내달 9일까지 지역의 과거 추억이 어린 옛 모습이 담긴 ‘노원 옛 사진’을 찾는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촬영된 지역 모습 ▲지역 자연경관, 문화유적, 생활상, 건축물, 골목 등을 담은 기록 ▲지역 특성과 역사성이 담긴 장소에서 촬영된 기념 작품 등이다. 사진 제출은 본인이 직접 촬영했거나 개인 소유로 인화된 사진이나 필름과 사진 원본에서 직접 스캔한 디지털 이미지 모두 가능하다.
노원구,‘동 생명사랑 나눔센터’설치로 자살률 낮춘다.
노원구는 생명존중문화와 자살예방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인식개선을 통한 자살률 감소에 기여코자「동 생명사랑 나눔센터」를 설치·운영한다. ‘동 생명사랑 나눔센터’에는 센터별로 센터장(자원봉사캠프장이 겸임) 1인을 비롯, 생명지킴이 상담심리과정 수료자 15명, 동 자원봉사 상담가 100명, 동별 기존 활동 중인 생명지킴이 185명, 생명지킴이 신규 교육 이수자 100명 등 총 400명의 인력풀을 구성하여 19개동 자살위험군(관심/주의) 2,371명과 자살취약 6개동 취약계층 일반주민 8,374명 등 10,745명에 대한 상담과 휴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2116-4328
도봉, 재능기부 학생 덕에 알찬 여름방학~
도봉구창4동은 ‘여름방학 스터디 교실’을 8월 17일까지 방학기간 동안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창4동 주민센터 2층 강좌실에서 운영하며, 주1회 진행한다. 창동고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암호 ▲칼레이도 사이클 ▲허수(복소수) ▲통계와 확률 또는 좌표 등을 가르친다. 5~6명으로 한 조를 구성, 조별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중학생 20명가량으로, 창4동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중 복지지원팀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문의 : 2091-5754
농촌 부럽잖은 도봉구 도심속 농작물 체험
도봉구는 초안산 도심 속 농작물 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신나는 자연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반딧불이 유충과 번데기집 및 성충 표본을 보며 반딧불이 인공증식 과정과 숲 해설가의 해설을 듣는 재미있는 자연놀이도 계획 중이다.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4시부터 6시까지)에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초등학생 이상 가족 단위다.
문의 : 2091-3765
도봉구, 희망두드리美 양성으로 자살률 낮춘다
65세 이상 노인층의 자살률이 평균 자살률의 3배를 보이고 있는 도봉구에서는 노인층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희망두드리美(Gate-Keeper) 양성사업으로 이미 6월부터 지역의 통장, 주민센터 담당자, 복지기관 담당자, 의·약인 및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희망두드리美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개 동의 통장협의회와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23회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520명의 희망두드리美를 양성하였다.
문의 : 2091-4564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