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및 위기청소년의 일시 보호를 위해 ‘강원도 일시 청소년쉼터’가 문을 열었다.
‘강원도 일시 청소년쉼터’는 춘천YMCA(이사장 박형일)가 위탁 운영하며 춘천YMCA 후평동센터 3층에 위치한 고정형 일시 쉼터이다.
한편 초대 소장에는 최옥희씨가 선임되었다.
일시 쉼터는 앞으로 가출해서 갈 곳이 없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장 7일 이내로 일시보호를 원칙으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제공하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연중 24시간 운영.
문의: 25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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