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를 변화시키는 인문학 15분
6월25일(화) 19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
테드형 인문학 강좌 ‘해운대를 변화시키는 인문학 15분’-해변인을 개최한다. 인문학을 딱딱한 고전 강좌만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주변의 이야기로 쉽게 접근한 이번 해변인 강좌에는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탁구신으로 활약한 조달환 씨가 ‘허점있는 배우가 사랑받는다’는 주제로 강연의 문을 열고, 구청 앞 프롬준 제과 대표 길현준 씨가 ‘인생을 바꾸는 직업선택’, 격투기 해설자 김남훈 씨가 ‘인생은 이렇게 싸우는 거다’, 안면장애를 극복한 김희아 씨가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를 주제로 15분씩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6월25일(화) 19시에 열리며 장소는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이다. 선착순 120명이 대상이고 전화로 신청(749-4046)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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