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가장 큰 고민은 드러나는 몸매일 것이다. 단식은 몸 안의 독소를 내보내고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가장 빠른 다이어트가 가능한 방법이다.
단식은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음식 양을 서서히 줄이며 소식을 하는 감식기 일주일과 부드럽고 소화 잘 되는 음식을 서서히 먹으며 회복하는 회복기가 14일로 단식 전후에 완충해주며, 본격적인 단식은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2주까지 하게 되는데, 본격적인 단식도 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원칙은 고체 성분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지, 양질의 당분과 미네랄, 체질에 맞는 한약을 단식기간 중에 복용하게 된다. 또한 단식기간 중에도 고체만 아니라면 야채나 과일을 즙을 낸 녹즙, 설탕이나 다른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두유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 단식기간에는 고체성분의 음식과, 소금 설탕 등 인공감미료를 절대적으로 피한다는 원칙만 지키면 된다.
단식을 하게 되면 절식기 동안에는 부족한 열량을 체지방과, 각종 혈관 속과 조직의 노폐물을 분해하여 얻게 된다. 따라서 단식을 하게 되면 최대 10%의 체중이 감량 가능하며, 노폐물까지 제거되어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10%의 감량은 단기간에 성취하기 힘들다는 면에서 단식은 큰 장점이 있다.
힐링 단식의 장점을 설명하자면, △피가 맑아지고 저항력이 강해진다. △머리가 맑아지고 사려가 깊어져서 저절로 명상이 된다. △피부가 고와지고 저절로 살이 빠진다.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이 되어 매사에 자신감이 생긴다. △변비, 두통, 냉증 및 생리 불순 등의 잔병이 사라진다. △두뇌가 개발되어 창의력과 의욕이 충전하게 된다. △당뇨 고혈압 같은 난치성 만성질환도 개선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신의 모든 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주인 정신이 강하게 되어 적극적인 성격이 된다.
단식할 때 주의할 점은
1. 전문가의 말을 믿고 따라야 한다.
2. 단식 중의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과 활동은 필수적이다. 산책을 함으로써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3. 생수를 최소 1.5리터 이상 섭취해야 한다. 물속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몸애’ 단식 프로그램은 매일 힐링일기를 꾸준히 작성하는 참여자에게는 최대 60만원 상당의 페이백도 실시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건강, 질병예방의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글 : 한의학박사 류정만/나비솔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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