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 ‘경청과 환대’ 학교는 2013년 해외 로드스쿨(도보학교)을 ‘편견을 넘어, 가슴뛰는 필리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로드스쿨은 남학생가정형Wee센터 학생 11명과 인솔교사 3명 총14명이,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로드스쿨은 Wee센터의 주요 교육과정으로 2011년 제주도(1회)를 시작으로 네팔(2회), 2012년 제주도(3회), 2013년 필리핀(4회)으로 이어 오고 있다.
필리핀 해외 로드스쿨은 여행지와 원주민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공정여행으로 진행돼 더 큰 의미가 있다.
세계 속의 나를 돌아보기(자신을 보는 여행), 필리핀을 이해하고 원주민과 친해지기(친구가 되는 여행), 공정여행을 배우고 실천하기(지구가 웃는 여행)라는 세 가지 목표로 시행된다.
남학생가정형Wee센터는 로드스쿨 시작 1개월 전부터 (주)공감만세와 함께 공정여행을 준비해 왔다. 공정여행 워크숍, 여행지 탐색, 여행의 기술, 홈스테이 선물과 개별 여행노트 제작, 필리핀 결혼이민자를 강사로 한 필리핀 음식 만들어 보기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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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쿨은 Wee센터의 주요 교육과정으로 2011년 제주도(1회)를 시작으로 네팔(2회), 2012년 제주도(3회), 2013년 필리핀(4회)으로 이어 오고 있다.
필리핀 해외 로드스쿨은 여행지와 원주민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공정여행으로 진행돼 더 큰 의미가 있다.
세계 속의 나를 돌아보기(자신을 보는 여행), 필리핀을 이해하고 원주민과 친해지기(친구가 되는 여행), 공정여행을 배우고 실천하기(지구가 웃는 여행)라는 세 가지 목표로 시행된다.
남학생가정형Wee센터는 로드스쿨 시작 1개월 전부터 (주)공감만세와 함께 공정여행을 준비해 왔다. 공정여행 워크숍, 여행지 탐색, 여행의 기술, 홈스테이 선물과 개별 여행노트 제작, 필리핀 결혼이민자를 강사로 한 필리핀 음식 만들어 보기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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