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지사장 김은경)는 100세 시대, 관내 주민들의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상담과 생애주기별 교육, 재무설계,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 직원 중 64%가 AFPK 등 노후설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핵심요소인 재무, 건강, 일, 주거, 여가, 대인관계를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상담은 물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찾아서 연계하기도 한다
지난 1년간 천안지사에서는 지역주민, 사업장 및 직능단체회원 등 총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노후설계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노후설계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6%가 상담 후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전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 김은경 지사장은 “향후 노후설계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 활성화해 지역주민이 행복과 노후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국가적으로는 100세 시대에 대처하는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공단이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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