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시민 대상 무료 ‘시청 청사 투어’ 신청을 받는다. ‘시청 청사 투어’는 매주 수요일 1시간가량 진행된다. 대상은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투어에서는 간단한 차와 과일을 나누며, 옥상조경과 상자텃밭 등 계절체소 어린이현장학습관도 돌아볼 수 있다.
청사투어 코스는 시청사 5층 창의실을 시작으로, 부천시장 집무실, 4층 옥상정원, 재난상황실, 부천시콜센터, 1층 아트갤러리, 인물관, 표창관, 도시계획관, 민원상담실, 기부수목 기념촬영 순이다.
부천시청은 93년에 착공해 5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97년에 공공업무시설로 준공됐다. 청사는 모두 706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이다. 아울러 시청광장은 민간 및 단체에서 기부한 수목 등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142그루의 수목이 헌수비가 함께 자라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투어 운영에 앞서 지난 3일 부천시민 20여 명을 초청해 시범 운영을 마친 바 있다. 신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문의:032-62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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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투어 코스는 시청사 5층 창의실을 시작으로, 부천시장 집무실, 4층 옥상정원, 재난상황실, 부천시콜센터, 1층 아트갤러리, 인물관, 표창관, 도시계획관, 민원상담실, 기부수목 기념촬영 순이다.
부천시청은 93년에 착공해 5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97년에 공공업무시설로 준공됐다. 청사는 모두 706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이다. 아울러 시청광장은 민간 및 단체에서 기부한 수목 등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142그루의 수목이 헌수비가 함께 자라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투어 운영에 앞서 지난 3일 부천시민 20여 명을 초청해 시범 운영을 마친 바 있다. 신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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