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만증이나 협착증은 모두가 목뼈와 골반이 변형되어 척추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상부 또는 하부에서 부터 시작되어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측만증이나 협착증(뼈간격이 좁혀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이는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서서히 변형되게 되며 인간은 항상 편안 동작으로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되면서 서서히 진행되어지다 한계에 다다르면 그 때부터 통증이 오게된다.
흔히들 한달진, 1주일전 부터 아프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는 수년, 또는 수십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온 것이다. 그래서 척추가 변형된 쪽의 근육이 서서히 굳게 되어 틀어진 뼈를 근육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틀어진 뼈는 제 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교정법은 목뼈 및 골반을 반드시 올바로 교정한 후 흉측, 요추를 교정해야 완전히 교정되는 것이다.
혹시 걸을 때 잘못하여 한 쪽이 발이 자꾸만 접질러진 분들이 많아 발목을 삐거나, 골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골반이 한쪽으로 외방(빠진 경우)되는 분들이 자주 접질러 진다. 척추를 똑바로 세워 위 아래 척추의 좌우 간격이 충분히 벌어져 있어야 좌우 압력이 낮아 수핵이 연골의 정중앙에 위치하게 되면 연골은 신경을 누르거나 척추 옆에 있는 인대를 건드리지 않아 통증도 사라지고 근육도 완전히 풀어져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골반이 외방되어 있는데 이분은 평소에 일자 보행을 한다면 골반이 외방되면 발바닥은 8자 보행을 해야 정상인데 일자 보행을 하기 때문에 고관절이나 무릎뼈를 지탱하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고 근육이 경직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분들이 물리치료하고 주사 맞고 진통제를 먹고 해도 다시 재발되는 것은 뼈 자체 변위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카이로프락틱 기술은 순수한 대체의학으로서 인간의 근ㆍ골격계나 신경계통은 항상 제 위치에 들어갈려고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대체의학술인 카이로프락틱은 바로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이용한 교정술이라 하겠다.
바른자세척추크리닉
인천지부
이 영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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