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2동 돌고래배구단(단장 이문수)이 안산시에서 주최하고 안산시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한 2013 안산시 동대항 어머니배구대회(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 어머니 배구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와 시민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대회는 상록수체육관 준공기념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외국인주민센터를 포함한 총 26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1부 우승팀인 본오2동 돌고래배구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우승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개최된 생활체육 여성배구대회와 샘골배 어머니배구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2부에서는 성포동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은 1부 염정예(본오2동), 2부 신현주(성포동) 선수가 수상했고, 최우수감독상은 1부 문형학(본오2동), 2부 임혜숙(성포동)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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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머니 배구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와 시민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대회는 상록수체육관 준공기념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외국인주민센터를 포함한 총 26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1부 우승팀인 본오2동 돌고래배구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우승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개최된 생활체육 여성배구대회와 샘골배 어머니배구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2부에서는 성포동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은 1부 염정예(본오2동), 2부 신현주(성포동) 선수가 수상했고, 최우수감독상은 1부 문형학(본오2동), 2부 임혜숙(성포동)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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