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드림아트홀에서 앵콜 공연한다.
휴먼 코메디 연극 ‘경로당폰팅사건’은 2006년 극단 드림에서 제작해 현재까지 서울 대학로 장기 공연,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초청을 비롯해 전국에 있는 다수의 문화예술회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점 십 원짜리 고스톱과 담배 한 개비 내기 장기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경로당에 어느 날 날아든 수백만 원의 전화요금. 청구서가 폰팅 때문임을 알게 된 경로당 사람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하여 그 동안 관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3명의 가격에 4명이 볼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더불어 커플 할인, 직장인 할인, 대학생할 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 문의 042-252-0887 극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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