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화) 신세계 시네마 프리미엄관에서 뮤엠영어(대표 노지은)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원 원장, 학원을 새로 개설하고자 하는 50여명이 참석, 뮤엠영어에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뮤엠영어의 컨텐츠, 커리큘럼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를 통해 뮤엠영어가 강조한 내용은 교재와 교재 개발자의 중요성이었다. 뮤엠영어 노지은 대표는 한국 영어교육에 있어 교재 개발자 대표적인 인물로도 유명하다.
3부 설명회 발표를 담당한 홍문일 천안아산지사장은 “뮤엠영어 프랜차이즈를 고민하시는 원장님들에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다”며 “학원도 사업이기는 하나 돈보다는 학생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뮤엠영어 가맹비는 NEST(공부방) 100만원, 학원 250만원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초기에 책정했던 금액에서 1원도 오르지 않은 금액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한 사업의 수익보다 열정에 넘치는 사람들이 교육사업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설명회 직후 뮤엠영어 교재를 직접 체험하는 장이 마련되었으며 프랜차이즈 가입에 대한 상담이 곧바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가맹문의 1544-1010. 010-2370-0500
이강재 리포터 kycc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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