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는 매년 아주 특별한 ‘글쓰기 잔치’가 열린다. 전북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손글씨 공모전 ‘‘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이다.
이 공모전은 6년 동안 17,153편의 작품이 출품됐을 만큼 초등학생이라면 꼭 참가하고 싶은 공모전이 되었다. 1학년 때부터 매년 빠짐없이 작품을 낸 친구도 있고, 가작·우수상 등에 이어 기어이 대상을 차지한 친구도 있다. 쌍둥이 형제·자매가 함께 수상하거나 3남매 모두 수상을 한 가족도 있다. 손글씨 공모전의 가치는 담임선생님이 반 학생들의 글을 모으고, 부모가 자녀를 챙기고, 학생들 스스로 알아서 참가하는 모습에서 나타난다.
손글씨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일기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내용은 손맛이 살아있고 정성이 담긴 글씨로 쓴 편지 또는 일기(최소 1편 이상)로 나만의 예쁜 손글씨, 독특한 손글씨를 선보이고 싶은 전북 지역 초등학생이면 된다.
9월 13일(금)까지 방문(최명희문학관) 및 우편(마감소인 유효)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 의: 063-284-0570, jeonjuhonbul@empal.com, http://www.jjh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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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모전은 6년 동안 17,153편의 작품이 출품됐을 만큼 초등학생이라면 꼭 참가하고 싶은 공모전이 되었다. 1학년 때부터 매년 빠짐없이 작품을 낸 친구도 있고, 가작·우수상 등에 이어 기어이 대상을 차지한 친구도 있다. 쌍둥이 형제·자매가 함께 수상하거나 3남매 모두 수상을 한 가족도 있다. 손글씨 공모전의 가치는 담임선생님이 반 학생들의 글을 모으고, 부모가 자녀를 챙기고, 학생들 스스로 알아서 참가하는 모습에서 나타난다.
손글씨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일기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내용은 손맛이 살아있고 정성이 담긴 글씨로 쓴 편지 또는 일기(최소 1편 이상)로 나만의 예쁜 손글씨, 독특한 손글씨를 선보이고 싶은 전북 지역 초등학생이면 된다.
9월 13일(금)까지 방문(최명희문학관) 및 우편(마감소인 유효)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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