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이 작년에 초연했던 가족무용극 ‘Miss 콩’을 지난 11일(목) 군산을 시작으로 부안(17일 수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남원(20일 토 오후 4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등을 순회 공연한다.
그동안 전주에서 추진해왔던 기획공연을 시?군지역으로 확대 순회공연함으로써, 춤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Miss콩’은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새롭게 각색하여 무용극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무용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의 동화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꾸몄으며, 이 무대에서 우리 고전의 소중한 가르침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서양에 ‘신데렐라’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콩쥐’가 있다. 온갖 고난 속에서도 착한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결국에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동서양 어디에서나 추구하는 이야기인가 보다. 한국적 정서의 춤과 음악을 추구한 ‘Miss콩’은 어린이와 가족관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동화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 063- 290-5539(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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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주에서 추진해왔던 기획공연을 시?군지역으로 확대 순회공연함으로써, 춤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Miss콩’은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새롭게 각색하여 무용극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무용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의 동화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꾸몄으며, 이 무대에서 우리 고전의 소중한 가르침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서양에 ‘신데렐라’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콩쥐’가 있다. 온갖 고난 속에서도 착한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결국에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동서양 어디에서나 추구하는 이야기인가 보다. 한국적 정서의 춤과 음악을 추구한 ‘Miss콩’은 어린이와 가족관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동화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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