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몽양 여운형선생 서거 제66주기 추모식을 19일(금) 오전11시 강북구 우이동 서라벌 중학교 입구에 위치한 여운형 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식에는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예정이다.
이부영 기념사업회장의 추모식사를 시작으로 정국국 의원(새누리당), 이종걸 의원(민주당), 박겸수 강북구청장, 함세웅신부 등 각계 인사의 추도사가 있게 된다. 같은 날 오후2시부터는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6회 몽양학술심포지엄이 몽양여운형 생가, 기념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문의 몽양여운형생가·기념관 학예연구사 장원석 (031)-772-2411 www.mong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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