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강사진은 기본, 여기에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 평균 20명 내외 학생들을 합격시키는 ‘김동길어학원’.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이란 교육 수요자들의 평가를 입증하듯, 김동길어학원에는 인근 각 고등학교 최상위권 뿐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가파른 성적향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같은 학교 학생들의 등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원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학생들...
#1.올해 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에 진학한 D고 문과 출신 A군. A군은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칠 때까지 영어 3등급을 넘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2학년 겨울방학 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3학년에 올라가서는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
#2.올해 국민대 사학과에 진학한 B양. 지난 해 6월 모의고사에서 영어 68점으로 4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이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학원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쫓아 수능에서 영어 2등급을 받았다. B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영어로 맞춰, 수시로 국민대에 합격했다.
#3.현재 S고 2학년인 C군은 지난해 1학기 중간고사에서 내신영어점수가 40점대였다. 중간고사 결과가 나온 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이후 치른 1학기 기말고사에서 80점대 성적을 받으면서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4.대형 어학원들을 전전했지만 내신 60~7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중3 D양. 중1 말에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문법과 독해, 구문암기와 어휘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그동안 감으로만 했던 답답했던 독해가 해결되었고 일 년이 지난 지금은 안정적인 90점대 성적을 받고 있다.
#5.현재 중1인 E군은 어릴 때부터 듣기와 읽기위주로 영어를 공부해 왔다. 6학년 겨울방학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두 달 후 치른 텝스 시험에서 530점을 받고, 다시 6개월 뒤 치른 텝스 시험에서 740점을 받았는데 이는 문법과 독해, 어휘에서 가파르게 실력이 향상된 결과다.
고등부, EBS교재 외 고급독해로 수능 뿐 아니라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쌓아
김동길어학원 고등부의 가장 큰 강점은 고등부 10년 이상의 탄탄한 실력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 최고의 컨텐츠 제공, 철저한 관리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원들이 EBS 독해지문을 많이 다루는 데 비해, 김동길어학원에서는 EBS교재를 포함해 수능지문 원전, 고급영문독해, 성문종합 장문독해 교재 등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구술면접 대비까지 자연스레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길 원장은 “EBS교재만 다뤘을 경우엔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업 자체를 지루해할 수도 있는데, 고급독해로 더 폭넓고 깊이 있는 공부가 가능해져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탄탄히 쌓을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EBS교재 분석 자료를 제공하며, EBS 변형문제도 별도로 제작 제공해서 학교별 내신대비에도 충실히 대비하고 있다.
한편,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본다. 시험문제 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은 명쾌한 해설 수업을 통해 빈틈없이 보완한다. 내신대비기간에는 각 학교별 교재와 부교재를 철저히 분석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춰 내신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제대로 암기시켜 테스트를 치른 후 90점 미만은 재시험을 봐야 한다. 재시험에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해야 할 양 또한 상당히 많다. 단어 200~300개, 구문 20문장을 매번 암기해야 하고, 각 영역별 과제도 따로 나간다.
중등부,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에 비중 두고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 진행
김동길어학원 중등부 수업의 키워드는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다. 상지숙 부원장은 “문법은 중학교 때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학교 내신의 60%를 문법이 차지하고 있기에 문법적 소양을 길러주지 않으면 곧 60점을 잃는 것이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성적이 안 나온다”고 말한다. 문법수업은 원서 문법교재로 영어의 감을 익히고, 자체 제작한 워크북 교재로 실전시험에 대비한다.
독해수업은 원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한 후 summary(요약) 과정을 통해 각 문단에 대한 이해와 요약정리 훈련을 시킨다. 또한 한 달에 한 권씩, 주홍글씨나 레미제라블 같은 소설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으면서 최대한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수능형 지문을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한 달에 8개 이상 풀게 함으로써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독해의 기본은 곧 어휘’라는 생각 하에, 각 과에 나온 구문이나 어휘를 학생 자신의 노트에 정리하도록 해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게 하고 있다.
수능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듣기를 습관화시키기 위해 매일 온라인 학습을 통해 30분 이상 듣고 이해하면서 어휘와 틀린 문제에 대한 받아쓰기까지 학습시킨다. 이외에도 말하기와 쓰기수업을 2년 전부터 시작,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요구하는 에세이를 자유롭게 쓰며, 말하는 것을 겁내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쌓고 있다. 상 부원장은 “중2부터 모의고사 실전훈련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중등부 학생이라도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올 수 있는 실력을 쌓게끔 하고 있다”고 전한다.
중등부, 영어도서관 통해 최대한 독해 영어지문에 노출시키며 유창성 키워
김동길어학원 중등부에서는 최근 저학년 단계, 즉 예비 중1~중1 학생들을 위한 영어도서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권, 얇은 책의 경우는 3~4권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저학년 단계에서 원서 500~1,000권을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글을 읽는 능력 뿐 아니라 수능시험, 공인인증시험에 나오는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벨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원서들은 어휘, 문장구조 등의 수준이 수능 이전 단계부터 수능 이후 후속단계까지 연차적으로 이어져 있다.
김동길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지문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성적도 잘 나온다”며 “이렇듯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유창성을 기른다면 내신, 수능, 인증시험 등을 볼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인다.
소문난 관리 시스템-끝까지 책임지는 관리로 학부모들의 전적인 신뢰 얻어
김동길어학원의 소문난 관리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하다. 소위 지독하다(?)고 표현되는 관리시스템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철저한 담임제를 통해 학습내용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이 이뤄지고, 밀착된 학생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학생들은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의 리뷰 테스트격인 ‘매일 0교시 테스트’를 치르고, 채점 후 바로 오답노트 정리에 들어간다. 학생들의 오답 정리 시 개별 질문에 대해 담임강사는 오답노트에 코멘트를 달아 줌으로써 학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매번 단어시험, 구문시험, 클리닉 테스트를 실시하며 이외에도 요일별로 문법, 독해, L/C영역별 배운 내용을 일주일 단위로 클리닉 테스트를 실시한다. 80점을 넘기지 못하면 남겨 틀린 문제에 대한 클리닉 시간을 마련해 모르는 것을 끝까지 알고 가게 한다.
또한 중등부의 경우 형식적인 온라인 학습이 아닌, 매일 규칙적인 온라인 과제 수행을 통해 듣기 어휘 독해 말하기 쓰기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학습의 경우 학생들이 매일 꾸준히 집에서 하고 있으며, 온라인 과제가 미비한 경우 학원 랩실에서 완전히 마무리시켜 귀가시키기에 학부모들이 학원의 규칙적 관리에 대한 신뢰가 높다.
고등부의 경우, 학원에서 치르는 테스트, 결석과 지각, 과제물 이행정도에 따라 상벌제를 진행한다. 김동길 원장은 “일정 벌점점수가 넘어가면 학부모 상담을 실시하고 이후 퇴원경고에 들어가며, 상벌점 제도를 통해 엄격한 학습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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