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가득 전원주택 - 동천햇빛마을

지역내일 2013-07-08 (수정 2013-07-08 오전 11:06:00)


자연 속에서 도심의 편리함까지 품은 전원주택의 탄생




힐링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가 거세다. 이는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교산 자락의 풍부한 녹지와 도심의 편리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은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이곳에 가격까지 착한 ‘동천햇빛마을’이 들어선다.
자연 속 내 집을 향한 로망을 실현시킬 절호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광교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진 자연 속에 안긴 집
전원주택은 보통 은퇴를 앞둔 세대들이 선호하는 주거형태로 여겨졌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은퇴를 맞이하기 시작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주거 쾌적성을 중시하는 30~40대 젊은 세대들에게도 어필할 만큼 인식이 바뀌고 있다. 획일적이고 갖은 스트레스와 경쟁을 강요하는 삶을 떠나, 흙속에서 뛰노는 아이들과 정원이나 텃밭을 가꾸는 여유로운 일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동천햇빛마을에 들어서면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은 현실이 된다. 광교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진 이곳은 위를 보아도 아래를 보아도 사방이 초록이다. 상쾌한 공기 속으로 향긋한 풀냄새가 바람에 실려 온다. 집 밖을 나서 두어 발걸음 옮기니 바로 등산로와 이어진다. 자연이 내 벗이요, 이웃이 되는 집은 나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다
동천햇빛마을은 전원 속에 안겨있지만 의료, 쇼핑, 문화, 교통 등 도심생활의 편리함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은 천혜의 입지를 자랑한다. 용인 수지 동천지구 대단지와 동일 생활권이라, 인근 분당·판교·수지·광교의 인프라를 15분 내에 누린다. 분당서울대 병원, 분당차병원,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가까이에 있다. 분당과 용인은 문화 인프라에서 앞선 지역. 죽전야외음악당, 포은아트홀, 성남아트센터, 카페거리 등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여건도 한층 좋아졌다. 바로 옆에 인접한 서분당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이면 닿는다.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도로망이 쭉쭉 뻗어 어디나 시원스레 갈 수 있다. 강남이나 분당 등으로 출퇴근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위치다. 또한 마을버스가 단지 바로 앞에 정차하고, 신분당선 동천역이 2016년 개통예정이라 대중교통의 이용도 수월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수서~평택간) 열차도 공사 중이어서 생활의 편의를 더해줄 전망이다.
요즘 주거지 선택에 있어 교육환경은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수준 높은 교육환경 역시 동천햇빛마을의 가치를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가 있어도 걱정이 없다. 동천초, 한빛초, 수지중, 한빛중을 비롯해 근방에서 명문으로 손꼽히는 수지고, 낙생고가 있는 최고의 학군이다.


■분양가 3억5천만원대에 전원주택이 바로 내 집!
전원생활과 도심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리는 동천햇빛마을은 13세대로 구성된다. 대지100평에 건축비까지 모두 포함해 3억5천만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분양된다. 인근의 30평형대 아파트 전세가가 2억에서 2억5천만원 정도임을 감안할 때 대출을 이용하면 전세수요자도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착한 분양가이다.
이 믿기 힘든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토지주가 직접 설계, 책임 시공하여 분양 거품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13세대를 동시에 지음으로써 개별적인 시공보다 20%정도의 비용을 절감시켰다. 전문가의 책임 시공은 일반인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낸다. 단열, 방수, 방음 등을 세심하게 살펴 하자 없는 집을 완성시킨다. 13세대가 단지를 이루지만, 개성이 살아있는 멋진 집을 지을 수 있는 것도 햇빛마을의 특징. 설계부터 자재 하나하나 내 취향대로 골라 맞춤형 내 집을 완성시킬 수 있다. 오롯이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한 힐링공간이 완성돼 가는 과정은 설렘과 기쁨을 더해 줄 것이다.
자연 속에 있는 전원주택이라 안전을 위한 CCTV 곳곳에 설치해 보완도 강화했다. 홈시큐리티, 홈네트워크 시스템, 디지털 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도심보다 엄격하게 보호받도록 했다.
삶의 공간은 사람의 모습을 변화시킨다. 자연 속에 살다보면 어느새 나의 모습이 너그럽고 여유로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리라. 명품 주거환경, 착한 가격 등으로 다른 곳과 비교 할 수 없는 ‘동천햇빛마을’은 전원주택의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주소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686-6
문의 031-262-881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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