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입시미술 전문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

지역내일 2013-07-08 (수정 2013-07-08 오전 11:00:13)


변화하는 입시 속 고합격률 비밀은 ‘수업시스템 혁신’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은 디자인 전문 입시학원. 2011학년에 강남예비반 캠퍼스에서 입시반 캠퍼스로 승격된 뒤 2012년~2013년 단 두 번의 입시에서 서울대, 한국예술종합대(8명), 국민대(14명), 건국대(8명), 입학사정관제(15명)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고른 합격생을 배출하는 좋은 실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또한, 각 학원의 실기실력을 평가하는 미술대학 실기대회에서도 세종대 대상, 금상을 포함해 2년간 동상이상 본상만 23개를 수상해 실기실력의 우수함을 입증해 미술전공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학원이다. 이곳의 이동철 원장은 이런 합격 및 수상실적의 비결을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한 수업 시스템 혁신과 강남, 홍대 등 서울 주요캠퍼스 출신 강사진의 경험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톱클래스 전문 캠퍼스 새롭게 확장 오픈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에서는 중점적인 상담과 관찰을 통해 각 학생의 로드맵을 그린다. 1개월 정도 학원에 다니는 동안 진로적성 평가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에 대한 판단을 한다. 2개월 정도 지난 뒤에는 유형별 반 배치와 수업 프로그램을 개인에 맞게 판을 짠다.
올해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지난 6월에 톱클래스 전문 캠퍼스를 새롭게 확장 오픈해 서울대, 한예종, 이대 등 전문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대학 입시에 맞는 전략적인 커리큘럼과 한 달에 한 번씩 학교별 모의입시를 치르면서 학생들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요즘 미대입시 준비에 빠질 수 없는 구술면접도 철저하다. 이 원장은 ‘실력은 좋은데 면접 때문에 떨어지는 불상사가 없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강사진은 학생의 미술과 관련된 창의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오히려 대학에 진학해서도 더욱 실력이 빛날 수 있도록 미대 1학년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쓰고 있다. 이러한 점은 기능위주의 학원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이곳만의 강점.
그럼, 이 원장이 말하는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한 수업시스템 혁신’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답을 알려 주는 수업이 아니라 정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찾아내는 수업을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다. 한 예로 이곳은 5년 전부터 암기식 패턴수업을 하지 않고 있다. 각 실기수업 실에 들어가 보니 똑같은 그림이 없다. 소위 말하는 그림에서 느껴지는 그 학원만의 독특한 화풍인 ‘00학원 풍’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한 가지 주제를 갖고 정말 다양하게 표현하는 학생들의 작품이 놀랍다.
이런 창의력은 미술이라는 분야를 전공하는 데 있어 큰 재산이며, 최근 미대입시 경향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이러한 수업이 좋은 입시결과를 만들었고,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3년간 600% 성장하는 놀라운 발전을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성장의 또 다른 역할은 아무래도 강사의 자질이다.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급이다.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은 본사 직영점이기 때문에 강사들은 매주 열리는 강사 세미나와 수업 연구 훈련에 참여하며 서울 홍대, 강남 ‘창조의 아침’으로 병행근무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본원과 똑같은 강의를 만날 수 있어 더욱 좋다.
또한 강사와 학생간의 비율이 1:7정도의 개인별 맞춤식 담임제 시스템으로 각 학생에게 맞는 실기성취도를 분석해 기초부터 단계별로 분류하여 세세한 문제점까지 방치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실기지도를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수업 분위기는 굉장히 진지하고 학생들의 출결관리를 엄격하게 해 효과적이고 밀도 있는 수업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모든 반이 2개 이상의 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의 경쟁도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먼 미래와 가까운 미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독창적인 디자인 하나로도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세상이다. 디자인분야로의 전망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입시를 넘어서 자녀의 먼 미래까지 생각 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학교의 네임 밸류만 생각하지 말고, 그 학교의 시스템과 향후 전망도 꼼꼼히 체크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종합예술학교가 학부모님들이 그 가치를 잘 모르시는 대표적인 학교 중 하나이죠.”
한예종 디자인과는 20명을 선발하는데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에서 배출한 학생이 4명이나 재학하고 있어 선후배 간의 긴밀한 멘토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702-1003
주소 분당구 서현동 245-3 성지하이츠 5층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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