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을 전국 제일의 생태하천으로
수영강생태보존협회, EM흙공 던져 수질 개선
수영강 생태보존협회는 수영강 생태보존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수영강 생태보존협회원들과 어린이들은 하천수질을 정화 시켜 생태계 복원과 악취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1천5백개를 만들어 수영강에 던졌다.
지난 2009년 ''수영강을 전국 제일의 생태하천으로 보존하자''라는 취지로 설립된 수영강 생태보존협회는 창립 5주년을 맞이했다. 수영강 생태보존협회는 그동안 수영강 청결활동을 비롯해 생태학교, ECO 탐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수영강 사랑 활동을 펼쳐왔다.
서용기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영강을 아름답고 깨끗한 생태 하천으로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