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공연 대중화 노력에 이어 오페라공연 시도로 주목을 받아온 관저문예회관이 이번엔 뮤지컬과 연극을 선보인다.
우선 6월 12일 공연되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는 10대 소녀 트레이시가 뚱뚱한 몸매에 기죽지 않고 댄싱퀸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을 웃음과 로맨스로 엮어가는 이야기로 중부대학교 뮤지컬 음악학과 30여명이 출연해 열연 할 예정이다.
6월 2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명작 ‘미녀와 야수’를 무용극으로 만든 재미있고 교육적인 무대를 대전시립무용단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7월 2일 저녁 7시 30분 선보이는 연극 ‘만화방 미숙이’는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창작뮤지컬상과 201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우수공연이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문예회관에서 초대권 신청을 사전에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저문예회관 인터넷카페(http://cafe.daum.net/artgwanje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그동안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공연 대중화 노력에 이어 오페라공연 시도로 주목을 받아온 관저문예회관이 이번엔 뮤지컬과 연극을 선보인다.
우선 6월 12일 공연되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는 10대 소녀 트레이시가 뚱뚱한 몸매에 기죽지 않고 댄싱퀸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을 웃음과 로맨스로 엮어가는 이야기로 중부대학교 뮤지컬 음악학과 30여명이 출연해 열연 할 예정이다.
6월 2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명작 ‘미녀와 야수’를 무용극으로 만든 재미있고 교육적인 무대를 대전시립무용단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7월 2일 저녁 7시 30분 선보이는 연극 ‘만화방 미숙이’는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창작뮤지컬상과 201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우수공연이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문예회관에서 초대권 신청을 사전에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저문예회관 인터넷카페(http://cafe.daum.net/artgwanje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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