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 구운돌 기획초대전 - ‘박민수 옹백자전’

지역내일 2013-06-09

아트스페이스 구운돌이 6월 기획초대전 ‘박민수 옹백자전’을 연다.



이번 전시를 여는 박민수 작가는 180년에 걸쳐서 이어져 내려오는 5대 옹기 장인이다. 개인전 5회, 세계 도자비엔날레 특별 초대전을 비롯해 단체전에 20여 회 출품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올해의 숨은 명장 선정(스포츠 한국)은 물론, 한국을 빛낸 CEO 대상(뉴스메이커)도 수상했다. 중국 청화대학 민속박물관에는 그의 옹기작품이 소장 전시되어 있다. 현재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에 ‘박민수 요(窯)’를 운영한다.
아버지의 권유로 16세에 본격적으로 옹기를 배우기 시작한 작가는 옹기 흙으로 분청을 제작한다. 또한 유약을 바르지 않고 나무의 숯으로 옹기 고유의 빛깔을 내는(나무재가 유약역할) 시도를 통해 옹기토로 만든 무유약 작품을 제작했다. 그 외에도 등잔과 십자가 테마전 등 옹기토를 이용한 새로운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박민수 옹백자전은 6월 29일(토)까지 계속된다.


문의 : 아트스페이스 구운돌  567-6871. www.artspace4.com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