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사천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인근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도상 경계와 실지경재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천동 502-1번지 일대 68필지(85.146㎡)를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된다.
현재까지 사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난 4월 실시계획을 수립·공고하고 지적재조사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토지소유주에게 사업지구 동의서를 발송했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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