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은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후도서관에서 북스타트 회원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 70명을 대상으로 서정오 아동문학작가를 초청하여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8개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서관이 자녀 양육을 위한 효율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 및 사회적 육아 수행에 적극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초청강사인 서정오 아동문학작가는 1984년 소년소설 ‘언청이 순이’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옛이야기 들려주기’, ‘천 냥짜리 거짓말’, ‘ 호랑이굴로 장가들러 간 총각’ 등 다수가 있으며, ‘두꺼비 신랑’ 등 5권은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또한 초중고 교과서에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능텅감투’, ‘이야기 귀신’, ‘주먹이’, ‘아기장수 우투리’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놀이 또는 즐거움’, ‘위안과 치유의 경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랄함’ 등을 가진 옛이야기의 힘과 매력을 보여주고,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판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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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8개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서관이 자녀 양육을 위한 효율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 및 사회적 육아 수행에 적극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초청강사인 서정오 아동문학작가는 1984년 소년소설 ‘언청이 순이’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옛이야기 들려주기’, ‘천 냥짜리 거짓말’, ‘ 호랑이굴로 장가들러 간 총각’ 등 다수가 있으며, ‘두꺼비 신랑’ 등 5권은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또한 초중고 교과서에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능텅감투’, ‘이야기 귀신’, ‘주먹이’, ‘아기장수 우투리’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놀이 또는 즐거움’, ‘위안과 치유의 경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랄함’ 등을 가진 옛이야기의 힘과 매력을 보여주고,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판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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