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 원미1동에 위치한 은행어린이공원이 지하 민방위 비상대피시설과 지상 고원을 재정비해 시민을 위한 휴식처로 재탄생했다. 은행어린이공원은 공원 내 민방위 대피시설로 지난 1979년 준공되어 민방위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었다.
공원 내 대피시설은 34년이 지나 시설물 노후화와 대피소 계단입구 외부 돌출로 인한 미관저해, 이용자 안전사고 유발 등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던 곳이었다.
공원은 그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으로 출입을 통제했던 대피소 상부 자투리땅에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 대피소 내부와 외부도 함께 보수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설물로 바로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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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대피시설은 34년이 지나 시설물 노후화와 대피소 계단입구 외부 돌출로 인한 미관저해, 이용자 안전사고 유발 등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던 곳이었다.
공원은 그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으로 출입을 통제했던 대피소 상부 자투리땅에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 대피소 내부와 외부도 함께 보수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설물로 바로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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