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구립 여성합창단(이하 송파구 합창단)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 ''2013 여수세계합창제''에서 동성합창 부문 1위 금상을 수상했다.
2013여수세계합창제에는 세계 8개나라 68개 팀, 2216명 합창단원이 참가해 ‘바다의 노래, 기쁨의 노래’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송파구 합창단은 동성합창 부문에서 ‘바람의 손길(박지훈 작곡)’ ‘Esto Les Digo(Kinley Lange 작곡)’ ‘소묘제4번(허걸재 작곡)’으로 경연에 참여해 주부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이지만 탁월한 곡 해석과 하나 된 화음이 만들어낸 수준 높은 합창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송파구 합창단은 국내외의 수상경력을 인정받아 한국대표팀 자격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또레비에하에서 열리는 「제59회 스페인세계합창제」에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여수세계합창제에는 세계 8개나라 68개 팀, 2216명 합창단원이 참가해 ‘바다의 노래, 기쁨의 노래’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송파구 합창단은 동성합창 부문에서 ‘바람의 손길(박지훈 작곡)’ ‘Esto Les Digo(Kinley Lange 작곡)’ ‘소묘제4번(허걸재 작곡)’으로 경연에 참여해 주부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이지만 탁월한 곡 해석과 하나 된 화음이 만들어낸 수준 높은 합창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송파구 합창단은 국내외의 수상경력을 인정받아 한국대표팀 자격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또레비에하에서 열리는 「제59회 스페인세계합창제」에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