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에 익숙한 현대인들. 도시의 각박한 주거생활에 싫증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점차 외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예 도시를 뒤로 하고 먼 시골로 들어가 귀농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흐름은 도시와 가까우면서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도시의 다양한 문화혜택과 전원이 주는 행복감을 동시에 누리겠다는 의지에서다.
최고의 도시접근성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아름마을’이 토지와 전원주택을 동시에 분양한다.
잠실까지 20분, 실수요자 위한 고급형 전원주택
전원주택에도 분명한 트렌드가 있다. 과시형?투자형으로 지어지던 전원주택에서 지금은 실수요 중심으로 변했다. 한때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싼 땅에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별장형 전원주택을 선호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전원생활은 실수요자들로 채워지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고 생활은 서울에서, 휴식과 레저는 가정에서 즐기는 형태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송라아름마을은 이러한 트렌드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잠실에서 20분 거리로 최고의 도심형 지리적 전원주택 조건을 자랑하며, 경춘선 마석 전철역과도 불과 3분 거리, 춘천고속도로 화도 나들목까지도 5분이면 가능한 위치다.
송파아름마을 개발?분양하고 있는 건영개발 박순단 대표는 “마석시내에 위치한 서울생활권 전원주택으로 남양주 내 최고 전원형 단독주택임을 자부한다”고 말하다.
송라아름마을은 전체 대지 면적 1만2563㎡에 총 19가구를 분양하며 이미 5가구가 완성, 2가구는 건축 중에 있다. 이미 분양이 마감된 가구도 있는데, 서울과 인근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가 대부분이다.
배산임수의 정남향, 주택 최적지 자랑
송라아름마을 부지는 아파트 신축용지를 전원형 주택지로 개발한 배산임수의 정남향 주택 최적지를 자랑한다. 또한 주거지와 동떨어져 생활하기 불편하고 무섭기까지 한 여느 전원주택과는 달리 부근에 마석 신도브레뉴3차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생활의 불편함도 줄였다. 마을 입구까지 2차선 대로가 잘 닦여져 편리성 또한 높다.
박 대표는 “전원주택을 선호하시는 분들 중 불편한 도로 상황 때문에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송라아름마을은 교통의 편의성까지도 충분해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송라아름마을 모든 세대는 건축허가 취득이 완료된 상태로 토지와 완성된 주택 모두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토지 분양가격은 3.3㎡(1평)당 250만~300만원이며 전원주택의 분양가는 위치와 크기에 따라 3억8000~7억 원까지 다양하다.
도시가스, 학교,주변편의시설 갖춰
전원주택을 구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난방문제다. 공동주택과 달리 난방의 경비가 만만찮기 때문이다. 송라아름마을은 도시가스 난방을 선택, 난방부담까지 도 확 줄였다.
주변 편의 시설 또한 부족함이 없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이 인접해있어 장을 보러 멀리까지 가야할 필요가 없다. 보건소와 은행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4개의 초등학교와 2개의 중?고등학교가 있으며 특히 심석 중?고등학교는 지역 내 우수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가족 나들이에 좋은 천마산 군립공원을 비롯, 남양주 종합촬영소와 축령산 휴양림, 아침고요수목원 등 관광지도 잘 조성되어 있다.
레저 생활을 위한 환경도 뛰어나다. 천마산 스타힐 리조트와 세 개의 골프장(비전힐스?해비치?양주)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가족 건강을 위한 등산코스(천마산?송라산)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박 대표는 “환경ㆍ입지여건ㆍ접근성 모두를 갖춘 송라아름마을에서 편리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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