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개최한 ‘도시재생대학 졸업 우수작품 발표회’에서 청주시 중앙동팀이 최우수상를, 사직2동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권 도시대학은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지원센터와 녹색청주협의회가 공동주관했으며,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발표회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중앙동 예술과 문화를 통한 도심재생팀’, ‘사직2동 마을기업 만들기팀’이 국토교통부 우수작품 발표회에 참여했다.
지난 5월 16일 열린 국토교통부 발표회에서는 총 4개팀의 발표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대상에는 대구시 ‘파도고개 미(美)로 마을팀’, 최우수상에는 청주시 중앙동팀, 우수상에는 청주시 사직2동팀과 대구 ‘미소공감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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