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으로 인기 만점인 풍기인견 대표 브랜드 ‘블리스 대전점’이 지난달 둔산동 문정초등학교 뒤편에 오픈 했다.
‘블리스’는 풍기에 본사와 공장이 있어 원단 제작, 디자인,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침구류나 편하게 집에서 입는 홈웨어가 주류를 이뤘던 인견 제품군을 외출복, 아동복, 속옷, 소품류까지 다양화했다.
제품 가격대는 블라우스 3만9000원~7만원, 와이셔츠 5만5000원, 원피스 4~5만원, 속옷 1만1000원~1만7000원, 잠옷 3만8000원~4만5000원 선으로 크게 부담가지 않는다.
블리스 대전점(대표 박해숙)은 풍기인견만 취급하는 매장이라 시중 도매점에 비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교환, 환불 수선 등의 AS체계도 잘 갖추고 있다.
2013년 신제품이 출시돼 다양한 블리스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이월상품의 경우 30~50%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487-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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