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 중2동 주민센터가 ‘2013년 청소년의 미래를 그려라’는 주제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부천시 중2동 주민센터와 중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13년 주민자치센터 특화·전략 프로그램 사업 공모를 통해 마련했으며, 각 부문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청소년직업프로그램은 1차로 심원중학교 3학년생 43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적성 검사, 집단 상담, 행정·경찰·소방 공무원의 특강, 기업인 초청강연, 모의의회 체험, 요리실습 강의, 자기개발을 위한 자기 주도 학습 강의 등 총 8차로 열리며 오는 9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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