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우협의회(회장 허학진·고문 박병식)는 지난 20일 대전시 동구 소재 ‘성심보육원’을 방문, 보육원생에게 손수 마련한 음식을 제공했다.
선우협의회는 올해로 결성 5년차를 맞은 대전 충남 조리사들의 비영리 봉사 모임으로 자신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식 고문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선우협의회원들은 더할 수 없이 기쁨을 느낀다”며 “재능 기부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