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위험에 봉착한다. 건강, 재산, 재난, 인간관계 등등. 도처에 숨은 위험들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은 뭘까? 인간의 힘으로는 다가올 위험을 막을 수도 없지만, 걱정만하고 앉아있을 수도 없는 일! 매사에 이런 위험들을 잘 분석하고 준비해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면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다. 차별화된 금융전문가 삼성화재 RC와의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다.
차별화된 금융전문가 삼성화재 RC
고객들의 위험을 진단 분석해 사전에 대비책을 준비하는 보험설계사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고객의 건강과 재산, 재정적 위험을 컨설팅해주는 보장설계전문가이자, 금융, 세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고객의 미래를 안내해주는 재무설계전문가이다.
과거엔 건강보험, 주택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 상품의 확실한 구분이 있었다면, 요즘은 한 개인의 일생을 놓고 총체적으로 위험을 분석한다. 어려서부터 노후까지, 경제활동의 시기 등을 따져 그 사람에게 올 수 있는 위험이나, 개인 스타일에 맞게 각 시기마다 필요한 자금 등을 분석하고 컨설팅한다. RC는 전문화된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니 최근 청년층의 도전이 두드러진다는 게 전영준 춘천지역단장의 전언이다. “RC 자원에 제약은 없지만 젊은 시각과 빠른 두뇌회전이 많은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죠. 최근 대졸자로 학력은 높아지고 연령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전문직!
요즘은 단순히 ‘실업’이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불확실한 시대이다. 또 시대흐름과 맞지 않아 퇴보할 수밖에 없는 직업군도 많다. 이런 배경 속에 삼성화재 RC는 안정적으로 오래할 수 있는 전문직이라는 것이 돋보인다. 사회구조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미래지향적 산업이기 때문이다.
“미래사회는 변화와 첨단에 좌우되는 시대로, 새로운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접하고 유연하게 받아 들이냐가 성공의 관건이죠. 그런데 저희 일은 업무 자체가 정보를 가장 빨리 접하는 것이다 보니 개인의 역량 개발도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생각의 폭이 커져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집니다.”
RC는 일하는 스타일을 본인에다 맞출 수 있고 사업 자체가 사회구조나 제도에 지속적으로 맞물려 가는 미래지향적 산업이기에,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타의에 의한 포기는 없다는 게 전 단장의 설명이다. 또, 별도의 초기 투자비용 없이 시작하는 자영업 형태이면서도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투자한 시간 대비 높은 효율성이 강점
투자시간, 투자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물론 고객을 만나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을 소개하고 설득하는 데에는 어려움도 많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분석과 전문적 설계 컨설팅도 분명 난이도가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일단 성사가 되어 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도움을 준다면 그 순간 스스로도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더 큰 도전의 동기부여도 된다. 이는 곧 최고의 보상인 고소득으로도 이어진다.
별도의 선발과정이 없었던 과거에 비해 RC는 회사에서 최소한의 평가를 통해 일을 하려는 의지와 적합도를 판단하기에 중간탈락자가 적다. 그만큼 소수 인원들 가운데 다수가 성공하는 시스템이다. 삼성화재는 보험영업을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조건으로 기본적인 지력, 이해도 테스트 등을 통해 자격을 부여한다. 그 후 회사의 교육과정에 입과해 충분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전문가적인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
RC는 계층의 제약도 없다. 한창인 나이에 자녀양육에 집중했던 40대 중후반 주부들은 흔히 고립감을 호소한다. 그동안 자기계발은 안 돼 있고, 사회적으로 도태된 느낌이지만 RC를 통해 활기찬 삶을 찾은 경우가 많다. 명예퇴직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장들 역시 안정적인 일이 필요하다. 40대 이후는 자신의 직장이 평생직장일까 늘 고민한다.
일, 보람, 보수, 열정. 모든 면에서 삼성화재 RC의 가치를 짐작해 볼 수 있다고 자신하는 전 단장. 난관을 뚫고 활기찬 인생을 열어가는 관문이 RC임을 직접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니인터뷰] - 삼성화재해상보험 춘천지역단 전영준 지역단장
삼성화재로 입사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그는 지난해 12월 춘천지역단장으로 부임해 춘천지역단 소속 10개의 지점을 이끌고 있다.
Q. 지역단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일선에서 각 지점의 교육, 육성, 마케팅, 인사 등을 지원합니다. 현재 강원도에는 춘천 원주 강릉 세 곳에 지역단이 있고, 춘천지역단은 춘천 및 가평 홍천 인제 원통 양구 화천 철원 등 영서지역을 관리 중입니다.
Q. 지역단이 관장하는 춘천지역은 어떤 이점들이 있나요?
지점형태로 움직이는 타 보험사들과 달리 삼성화재는 춘천지역단이 있어서 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업무적 서비스가 한층 더 활발하다고 보면 됩니다. 큰 회사라 기회도 그만큼 넓고, 오랜 노하우와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지원이 든든하지요.
Q. ‘삼성’ 브랜드의 힘도 남다를 텐데요.
삼성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도는 삼성화재 상품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RC들에게도 든든한 배경이 되어 줍니다. 조직 규모도 월등해 직원들을 위한 서포트도 확실하지요.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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