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영화를 내 맘대로 주문한다!”
CGV무비꼴라쥬, 나만의 ‘T.O.D’ 만든 후 목표인원 모이면 상영 시행
지역내일
2013-06-17
(수정 2013-06-17 오전 8:27:49)
CGV 무비꼴라쥬가 지난 13일(목) 관객이 극장 프로그래밍에 직접 참여하는 주문형 상영서비스 ‘T.O.D(Theatrical-On-Demand)’를 시작했다.
‘T.O.D’란, ‘Theatrical-On-Demand’의 약자로 관객이 원하는 영화 날짜 시간을 직접 선택해 극장 상영을 실현시키는 특별한 서비스이다. 지난 4월, 무비꼴라쥬 전격 확대를 기념해 실시한 ‘T.O.D 미리보기’ 이벤트에 약 2주 만에 1000여 명이 참여, 전 작품이 상영 확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T.O.D에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CGV 홈페이지 내 T.O.D 페이지에 본인이 원하는 작품 극장 날짜 시간을 목록에서 선택해 ‘T.O.D’를 개설, 목표인원이 모일 수 있도록 개인SNS를 활용해 홍보해야 한다. 개설된 ‘T.O.D’에 목표 인원이 모이면 상영이 확정되고, 참여자들은 예매안내 SMS를 확인해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해당 T.O.D를 예매하면 된다. 참여 인원 200명 달성 시 1000원 할인, 300명 달성 시 2000원 할인, 400명 달성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O.D 작품목록은 할리우드의 클래식 명작 <E.T>와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와 함께 아름다운 OST가 돋보이는 <레미제라블>과 <원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는 <늑대아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러브레터>, 그리고 현대인의 고독과 사랑을 다룬 <셰임> <러스트 앤 본> 등 총 19편이다. 작품은 추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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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란, ‘Theatrical-On-Demand’의 약자로 관객이 원하는 영화 날짜 시간을 직접 선택해 극장 상영을 실현시키는 특별한 서비스이다. 지난 4월, 무비꼴라쥬 전격 확대를 기념해 실시한 ‘T.O.D 미리보기’ 이벤트에 약 2주 만에 1000여 명이 참여, 전 작품이 상영 확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T.O.D에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CGV 홈페이지 내 T.O.D 페이지에 본인이 원하는 작품 극장 날짜 시간을 목록에서 선택해 ‘T.O.D’를 개설, 목표인원이 모일 수 있도록 개인SNS를 활용해 홍보해야 한다. 개설된 ‘T.O.D’에 목표 인원이 모이면 상영이 확정되고, 참여자들은 예매안내 SMS를 확인해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해당 T.O.D를 예매하면 된다. 참여 인원 200명 달성 시 1000원 할인, 300명 달성 시 2000원 할인, 400명 달성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O.D 작품목록은 할리우드의 클래식 명작 <E.T>와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와 함께 아름다운 OST가 돋보이는 <레미제라블>과 <원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는 <늑대아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러브레터>, 그리고 현대인의 고독과 사랑을 다룬 <셰임> <러스트 앤 본> 등 총 19편이다. 작품은 추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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