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20년 인구 94만7천명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0년 전인 2010년 71만5000명에 비해 23만2000명 증가하는 것이다.
시는 2020년 도시의 미래상을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 품격있는 자유도시’로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시기능은 행정·중심상업지구(고잔권), 주거·여가지구(선부권), 주거·유통지구(성포권), 공업·유통지구(초지권), 주거·교육·연구지구(사동권), 주거·복지지구(상록권) 등으로 세분했다. 대부도 일대는 주거와 관광휴양 단지로 개발된다.
시는 서해안 시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 의견을 들어 2020년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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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0년 도시의 미래상을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 품격있는 자유도시’로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시기능은 행정·중심상업지구(고잔권), 주거·여가지구(선부권), 주거·유통지구(성포권), 공업·유통지구(초지권), 주거·교육·연구지구(사동권), 주거·복지지구(상록권) 등으로 세분했다. 대부도 일대는 주거와 관광휴양 단지로 개발된다.
시는 서해안 시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 의견을 들어 2020년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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