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일 화랑유원지에서 제18회 환경의날 기념 ‘2013 안산환경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시의회의장, 안산교육지원청장, 유관기관, 환경단체, 학생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안산환경한마당 행사는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해마다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착한밴드 이든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지구본 퍼즐맞추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환경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똑똑한 식습관, 지구를 구합니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이색체험으로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Zero Energy 요리경연대회’와 ‘6.5m 대형 김밥만들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철민 시장은 “나부터 조금만 노력하면 그만큼 지구가 제대로 숨 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자전거 이용 생활화 등 환경보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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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시의회의장, 안산교육지원청장, 유관기관, 환경단체, 학생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안산환경한마당 행사는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해마다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착한밴드 이든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지구본 퍼즐맞추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환경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똑똑한 식습관, 지구를 구합니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이색체험으로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Zero Energy 요리경연대회’와 ‘6.5m 대형 김밥만들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철민 시장은 “나부터 조금만 노력하면 그만큼 지구가 제대로 숨 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자전거 이용 생활화 등 환경보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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