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복과 쉼’, 생명나무 마음치료센터 오픈

지역내일 2013-06-11

심리치료나 상담은 특별한 사람들이나 이상한 사람들이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견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겪게 되는 사소한 갈등과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편안히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심리치료센터가 송파구에 문을 열었다.
생명나무 마음치료센터는 나눔과 섬김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 돼 개인과 가정의 행복과 쉼을 목표로 아동청소년상담과 성인상담과 심리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다. 미술치료, 언어치료, 놀이치료, 인지치료와 일반 상담, 심리검사, 지능검사는 물론, PCIT 즉 부모자녀상호작용치료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언제든 방문해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손내림 커피와 향긋한 허브티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웃사랑 후원과 공정무역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가락동 송파중학교 맞은편 광성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생명나무 마음치료센터 02-204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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