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간호학과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원화관 아트홀에서 선문대 황선조 총장과 간호학과 2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
선서식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뜻’을 이어받기 위한 다짐의 의미로 진행했다.
*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여한 200여명의 간호학과 학생들.
식순은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박명숙 간호학과장의 식사, 황선조 총장의 격려사, 송경자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선서식의 간호학과 대표로 나선 경규영(간호학과 3년) 학생은 “미래의 간호인으로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선서식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 사랑의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문대 황선조 총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은 세상을 밝게 하는 빛과 같다”며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계승해 인간에 대한 사랑 존중 돌봄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참된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인 원화관 아트홀에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취업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세브란스병원 간호국 김은현 과장과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세브란스병원 소개와 채용안내 등을 진행했다.
선문대 간호학과는 지난 2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선문대는 간호학과에 대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전했다.
간호학과는 최첨단 실습장비와 1000시간 이상 임상실습, 20∼30명 학생을 능력과 분야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교수가 분담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재단 산하 청심국제병원 및 청심국제 한방병원, 일본 일심병원과 연계한 현장실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국제적인 공동연구 및 교수·연구자 교환, 세미나 주최 등을 통해 학생들은 관련 분야의 신기술과 지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선문대 간호학과는 간호 분야 전문 인력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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