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과 아산참요양병원(원장 진승범)은 4월 24일 의료연계협약식을 갖고 제1차 무료내과진료를 실시했다.
무료내과진료는 아산시 온양6동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고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의료연계사업은 올해 말까지 아산시 2·5·6동 및 송악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2차 의료연계사업은 6월 송악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신범수 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윤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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